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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X 22

[UX] 피츠의 법칙: CTA를 유도하는 모바일 UX 디자인의 과학적 설계

외면받는 버튼이 생기는 이유훌륭한 UI 디자이너는 단순히 '예쁜 버튼'을 만드는 사람이 아닙니다. 사용자가 가장 적은 에너지를 들여 원하는 목적지에 도달하게 만드는 '설계자'입니다. 혹시, UX를 설계하면서 아래 경험을 해 본적이 있으신가요? 1. 공들여 만든 '구매하기' 버튼의 클릭률이 저조해 고민해 본 적 2. 사용자가 특정 메뉴를 찾는 데 너무 오래 걸린다는 피드백을 받아 본 적 이 두 가지의 경험이 있으시다면, 피츠의 법칙을 꼭 적용해 보세요.오늘 포스팅에서는 인간의 물리적 움직임을 데이터로 증명한 이 법칙이 어떻게 모바일 인터페이스의 표준이 되었는지 깊이 있게 파헤쳐 보겠습니다.피츠의 법칙? 수학적 근거목표 지점까지의 거리와 크기가 도달 시간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하는 UI/UX 및 인간공학의 ..

UX 2026.03.09

[UX] 다크 모드 디자인 가이드: 색상 반전을 넘은 사용자 경험을 최적화하는 5가지 원칙

왜 전 세계 서비스는 다크 모드를 출시했을까?과거 다크 모드는 일부 개발자나 '다크 테마' 매니아들의 전유물이었습니다. 하지만 현재 iOS, Android, 그리고 대부분의 메이저 웹 서비스에서 다크 모드는 선택이 아닌 필수 인터페이스(Standard Interface)로 자리 잡았습니다. 단순히 눈이 편해서 또는, 멋있어서일까요? 아닙니다!사용자의 기기 사용 환경이 침실, 영화관, 어두운 카페 등으로 확장되면서, 시각적 피로를 줄이고 배터리 효율을 높이는 다크 모드의 실질적 가치가 증명되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많은 디자이너가 저지르는 실수가 있습니다. 바로 라이트 모드의 색상을 단순히 반전시키는 것입니다.진정한 다크 모드 UX는 사용자의 눈 건강과 정보 인지 능력을 고려한 정밀한 공학적 설계가 필요합..

UX 2026.03.07

[UX] 공정한 디자인의 시작, '라이트 인클루시브(Light Inclusive)' 화면 디자인 가이드 완벽 정리!

평소 여러분들은 라이트 / 다크 모드 중 어떤 모드를 선호하시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낮에는 라이트 모드, 그리고 밤에는 시력 보호를 위해 다크 모드를 사용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편의를 위해 사용했던 다크 모드, 누군가에게는 선택지조차 되지 못했다는 것 알고 계시나요? 최근 몇 년간 UX 디자인의 주인공은 '다크 모드'였습니다. 세련된 심미성과 배터리 절감 효과 덕분에 필수 기능으로 자리 잡았죠. 하지만 기획자는 질문해야 합니다. "과연 어두운 화면이 모든 사용자에게 최선인가?" 실제로 난시가 있는 사용자나 특정 고령층은 검은 배경에 흰 글자가 번져 보이는 '할레이션(Halation)' 현상을 겪으며 심한 눈의 피로를 느낍니다. 이에 등장한 '라이트 인클루시브(Light Inclusive)' 디자인은 단순..

UX 2026.03.04

[UX] 감이 아닌 데이터로 설득하기: A/B 테스트 가설 설정 제대로 하는 방법

기획자로서 가장 곤혹스러운 순간은 공들여 준비한 기획안이 주관적인 판단에 의해 부정당할 때입니다. "내 생각엔 이 버튼이 더 잘 보일 것 같은데?"라는 모호한 피드백에 맞설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무엇일까요? 바로 데이터입니다. A/B 테스트는 단순히 두 가지 시안 중 하나를 고르는 과정이 아닙니다. 우리가 세운 UX 가설이 실제 유저의 행동으로 어떻게 이어지는지 증명하는 과학적인 실험입니다. 오늘은 실무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A/B 테스트 설계 로직과 지표 분석 방법을 다뤄보겠습니다.A/B 테스트의 핵심, 가설 설정과 변수 통제하버드 비즈니스 리뷰의 연구에 따르면, 데이터 기반의 실험 문화를 가진 기업은 그렇지 않은 기업보다 사용자 경험 개선 속도가 평균 2.5배 빠릅니다. 성공적인 실험을 위해서는..

UX 2026.02.12

[UX 방법론] 접근성의 진화: 유저의 심리적 안정감을 높이는 감성적 UX 설계법

PM계의 유저 악개,PM계의 유저 짝사랑,PM계의 유저 어쩌구...가 돌아왔습니다... 제가 UX 게시글을 업로드할 때마다 종종 '유저를 생각하라'라고 적었었는데요.내가 소비자일 때를 이입해서 서비스를 기획하는 것도 좋지만, 데이터에 기반한 '유저 생각'이 훨씬 더 CTA와 빠른 KPI 달성에 효과적입니다! 26년도 UX 트렌드 중, 사용자의 감성을 자극해서 행동을 유도하는 감성적 UX를 많이 넣곤 하는데요.단어부터 감이 오지만, 우리는 이걸 뇌피셜이 아니라 데이터로 풀어내야 하는 과정을 오늘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감성적 접근성이란 무엇인가?기술적 한계를 넘어선 공감감성적 접근성은 기존의 물리적/인지적 접근성을 확장하여, 유저의 심리적 상태와 감정적 경험까지 고려한 UX 설계를 의미합니다...

UX 2026.02.03

내 페르소나, 소설이 되지 않는 방법! 데이터 기반의 UX 페르소나 설계

나... 소설 쓰고 있었다페르소나를 작성하다 보면 점점 함정에 빠져서 뇌피셜로 작성하게 되는 과정이 있죠.... 분명 타깃은 명확한데, 이 타깃의 행동이 정확하게 예측되지 않아 가정해서 쓰다 보면, 우리가 한 리서치가 물거품이 되어 버립니다. 저도 대학 때 종종 페르소나를 의무적으로 제작해 왔는데, 실무에서는 사실 그렇게 많이 쓰이지 않아서 포스팅을 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그래도... 주니어 PM 및 대학생 여러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포스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페르소나를 작성하는 이유는 하나입니다.길 잃지 말라고! 페르소나는 네비라고! 이렇게 서비스의 핵심 가치를 정하고 수많은 일을 쳐내기 바쁠 때, 방황을 도와주는 페르소나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 합니다.페르소나란 무엇인가?현대 UX의 아버지 앨런..

UX 2026.01.25

뇌는 완성을 갈망한다: 자이가르닉 효과와 미완의 설계

트레일러가 때로 본편보다 흥미로운 이유일회용 서비스에서 탈피하기 위한 아주 좋은 방법은 '미완성된 기억' 의외로 핵심 이유일 수도 있습니다.예를 들어서 트레일러가 너무 흥미진진해서 기대될 때 우리는 미완성의 기억이라고 부르는데요. 심리학자 블루마 자이가르닉(Bluma Zeigarnik)은 인간이 완료된 일보다 중단되거나 미완성된 일을 훨씬 더 강력하게 기억한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PM의 시선으로 볼 때, 2026년의 기획자는 이 심리를 이용해 사용자가 앱을 다시 켜게 만드는 강력한 연결고리를 설계해야 합니다. 단순히 "친절한 서비스"를 넘어 "자꾸 생각나는 서비스"를 만드는 법, 지금 바로바로 공개합니다.자이가르닉 효과(Zeigarnik Effect)—미완성이 주는 긴장감UX Collective의 최..

UX 2026.01.20

흩어진 데이터에 질서 부여하기: 2026 어피니티 다이어그램 실전편

포스트잇 노가다, The END!사용자 조사를 마친 뒤 피그잼(FigJam)에 수백 개의 메모를 뿌려놓고 막막했던 적 있으시죠? 아니면 여전히 화이트보드에 포스트잇을 붙여 놓고 "비슷한 것끼리 묶고", "그룹화"하는 뻔한 과정과 결론으로 귀결됩니다.그러나, AI가 등장함으로써 새로운 UX의 개념인 OOUX가 등장하면서, 2026년의 어피니티 다이어그램은 단순한 정리가 아니라 데이터의 유전자(Metadata)를 추출하는 작업으로 변형될 것이라고 많은 전문가들이 예측하고 있는데요 🤔 파편화된 목소리에서 유의미한 어피니티 다이어그램의 뼈대를 발견해 내는 설계 전략을 다뤄 보고자 합니다 어피니티 다이어그램?유사성(Affinity) + 다이어그램 (diagram)의 합성어어피니티 다이어그램은 무질서하게 수집된 ..

UX 2026.01.18

OOUX를 해야 한다는 너무 수동적인 것 같음 내가 OOUX에게로 간다 - (2)

오늘은 저번 포스팅에서 나온 OOUX를 어떻게 실무에서 적용해야 할지, 직접 제작한 와이어프레임으로 함께 배워 보도록 하겠습니다. 원래 텍스트로 보는 것보다, 사진으로 몇 장 보는 게 더 이해가 빠르잖아요... 오늘은 CGV 같은 영화 애플리케이션을 기반으로, 객체를 추출하는 과정을 먼저 배워 보고, 와이어프레임에 담긴 화면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내가 봐도 설명이 너무 어려웠음 -.-;; 객체 모델링에서 와이어프레임까지: 영화 커머스 앱 설계일단, 영화 앱을 설계하기 전에 필요한 페이지를 정의해 줄 거예요 그런 다음에 그 페이지에 맞는 객체들을 작성해 줄 겁니다오늘 만들 페이지는 메인, 마이 페이지 정도로 두 가지의 페이지를 설계해 보겠습니다 Step 1. 객체 추출 및 관계 정의 (The Blueprin..

UX 2026.01.15

죽은 적 없이 돌아온 객체, UX까지 침투하다? - OOUX 편

안녕하세요? 지금껏 클래식한 UX 방법론이 많았다면, AI가 등장하게 되면서 저희는 어쩔 수 없이 끌려가는 것마냥 또 공부를 해야 하는 상황이 오게 된 거죠... 오늘 다룰 내용은, OOUX입니다 제가 요즈음 자주 참고하는 WIX BLOG 아티크를 참고하면서, OOUX라는 걸 알게 되었는데요 처음에는 마!! 그게 뭔데!! 하면서 공부하느라, 게시글 업로드가 조금 늦어졌습니다 왜냐하면 이게 저한테는 정말 많이 생소해서, 조금 더 심도 있는 공부를 하고 싶었거든요 (당시 현실적인 과제도 있었음) 아무튼 OOUX라는 것을 다루어 보겠습니다! ㅇㅇ 갈게!! ㅇㅇ UX 갈게!! OOUX? "스크롤도 귀찮아" 유저를 위한 기획자의 생존 전략유저의 맥락에 따라 UI가 실시간으로 변형되었다가 재조립되는 Generati..

UX 2026.01.10